일상흔적
(04-04-05) 벚꽃 구경
정미자씨
2004. 4. 14. 14:29
1081090800때가 때인지라 꽃구경을 한 번 가려 했었는데..
결국 어디 멀리 여행은 못가고 집근처 여의도로 벚꽃 구경을 갔다.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지하철역에서부터 사람들이 꽉 차서 밖으로 못나갈 정도였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군..

윤중로로 가는 길에 본 공화당 허경영의 차...
딴지일보 기사에서 본 적이 있는데 실물을 볼 줄이야....
건널목을 건너가던 중이라 뒤에서 본 것 밖에 못찍었다.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고 싶으면 아래 클릭.
http://www.ddanzi.com/new_ddanzi/139/139in_0307.asp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예뻤으나..


인도에 가득찬 사람들과 차도를 달리는 차들의 매연때문에 따뜻한 봄날의 여유를 찾기란 어려웠다.

결국 더 이상의 전진을 포기하고 한켠에 나와 담배 한 대씩 입에 물고

기념 사진만 한 방씩 집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출국 날짜가 얼마 안 남은 우리 태영이..

황금연휴를 태영이를 위해 반납하고 내내 같이 있어준 태영의 베스트프렌드 희석.

한강공원에 갔다 왔다는 증거

집으로 오는 길에 영등포 역 앞에서 본 아기고양이. 햄스터 토끼들과 함께 어떤 아저씨가 팔고 있었다.
추운지 오돌오돌 떨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애처롭던지..ㅠ.ㅠ

결국 어디 멀리 여행은 못가고 집근처 여의도로 벚꽃 구경을 갔다.
어찌나 사람이 많은지, 지하철역에서부터 사람들이 꽉 차서 밖으로 못나갈 정도였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군..
윤중로로 가는 길에 본 공화당 허경영의 차...
딴지일보 기사에서 본 적이 있는데 실물을 볼 줄이야....
건널목을 건너가던 중이라 뒤에서 본 것 밖에 못찍었다.
자세한 기사내용을 보고 싶으면 아래 클릭.
http://www.ddanzi.com/new_ddanzi/139/139in_0307.asp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예뻤으나..
인도에 가득찬 사람들과 차도를 달리는 차들의 매연때문에 따뜻한 봄날의 여유를 찾기란 어려웠다.
결국 더 이상의 전진을 포기하고 한켠에 나와 담배 한 대씩 입에 물고
기념 사진만 한 방씩 집고 집으로 발길을 돌렸다.
출국 날짜가 얼마 안 남은 우리 태영이..
황금연휴를 태영이를 위해 반납하고 내내 같이 있어준 태영의 베스트프렌드 희석.
한강공원에 갔다 왔다는 증거
집으로 오는 길에 영등포 역 앞에서 본 아기고양이. 햄스터 토끼들과 함께 어떤 아저씨가 팔고 있었다.
추운지 오돌오돌 떨고 있는 모습이 어찌나 애처롭던지..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