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흔적
(04-05-30) 제4차 동서울 청년회 총회
정미자씨
2004. 6. 24. 21:47
1085842800제4차 동서울 청년회 총회가 야유회 형식으로 어린이대공원에서 진행됐다.
이런 저런 어려움 속에서 치뤄진 총회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무사히 성사되었다.
각자 싸온 도시락도 까먹고, 여러가지 게임도 즐기고, 새로운 회장도 선출하고....
오랜 시간 회장직을 맡아온 현석이형은 이제 자리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회장으로 필진이형이 선출됐다.
모쪼록 앞으로 청년회가 잘 됐으면 좋겠지만, 앞날이 그리 밝아 보이지는 않는다ㅠ.ㅠ...
뒷풀이는 건대 앞에서 진행됐는데.........
무려 3차까지 간 나는............이날 새벽 택시에 핸드폰을 놓고 내려버렸다ㅠ.ㅠ....
다음날 택시기사아저씨께 사례금을 드리고 되찾긴 했지만...
난 칼라폰하고는 궁합이 잘 안맞나 보다.
내 생애 첫칼라폰은 산 지 2주만에 잃어버렸고, 이번 핸드폰이 두 번째 칼라폰인데....
이런 식으로 액땜을 하다니...-_-;;;




우리의 신임 회장님...


이런 저런 어려움 속에서 치뤄진 총회였지만,
생각보다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무사히 성사되었다.
각자 싸온 도시락도 까먹고, 여러가지 게임도 즐기고, 새로운 회장도 선출하고....
오랜 시간 회장직을 맡아온 현석이형은 이제 자리에서 물러나고,
새로운 회장으로 필진이형이 선출됐다.
모쪼록 앞으로 청년회가 잘 됐으면 좋겠지만, 앞날이 그리 밝아 보이지는 않는다ㅠ.ㅠ...
뒷풀이는 건대 앞에서 진행됐는데.........
무려 3차까지 간 나는............이날 새벽 택시에 핸드폰을 놓고 내려버렸다ㅠ.ㅠ....
다음날 택시기사아저씨께 사례금을 드리고 되찾긴 했지만...
난 칼라폰하고는 궁합이 잘 안맞나 보다.
내 생애 첫칼라폰은 산 지 2주만에 잃어버렸고, 이번 핸드폰이 두 번째 칼라폰인데....
이런 식으로 액땜을 하다니...-_-;;;
우리의 신임 회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