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흔적
(04-10-04) 선릉역에서 뭉친 날
정미자씨
2004. 10. 7. 16:42
1096815600오랜만에 유유자적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 오후에는 아이쇼핑을 즐기고
저녁에는 선릉역에서 성경이형, 혜경이, 정두형을 만났다.
혜경이네는 자주 보지만, 정두형은 민지 낳기 전에 본 것 같으니, 굉장히 오랜만인 셈이다.
1차로 순대국밥집에서 소주를 먹고
2차로 호프집에서 양주+맥주를 먹고
3차로 노래방을 갔다
그리고 다음 날 뻗었다.
불쌍한 민지 아빠를 너무 벋겨 먹은 것 같아 조금은 미안했다.
민지 아빠와 엄마. 후레쉬를 안 터뜨렸더니 사진이 파랗게 나왔다.

그래서 후레쉬를 터뜨렸더니, 언니옷이 까매서 얼굴만 동동 뜬 것 같이 나왔다-_-;;;

민지아빠는 안 본사이에 배가 엄청 나왔다. 이 사실이 적나라하게 들어난 사진도 있으나
민지아빠의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생각하여, 자진 삭제했다.

민지 엄마는 애를 낳고 나서도 하나도 변함 없이 날씬 그 자체. 애 놓은 아줌마가 이렇다는 건 엄연한 범죄다.

혜경이와 성경이형.

커플커플 모이는데, 솔로라는 건 이럴 때 비참한 듯...ㅠ.ㅠ..

노래방에서 열창하는 성경이형과 혜경이


얘는 왜 노래방에서도 이러고 노는 지 정말 모르겠다. 이상한 뇌 구조를 가진 듯...

왠 이쁜 척.....-_-;

저녁에는 선릉역에서 성경이형, 혜경이, 정두형을 만났다.
혜경이네는 자주 보지만, 정두형은 민지 낳기 전에 본 것 같으니, 굉장히 오랜만인 셈이다.
1차로 순대국밥집에서 소주를 먹고
2차로 호프집에서 양주+맥주를 먹고
3차로 노래방을 갔다
그리고 다음 날 뻗었다.
불쌍한 민지 아빠를 너무 벋겨 먹은 것 같아 조금은 미안했다.
민지 아빠와 엄마. 후레쉬를 안 터뜨렸더니 사진이 파랗게 나왔다.
그래서 후레쉬를 터뜨렸더니, 언니옷이 까매서 얼굴만 동동 뜬 것 같이 나왔다-_-;;;
민지아빠는 안 본사이에 배가 엄청 나왔다. 이 사실이 적나라하게 들어난 사진도 있으나
민지아빠의 사회적 지위와 체면을 생각하여, 자진 삭제했다.
민지 엄마는 애를 낳고 나서도 하나도 변함 없이 날씬 그 자체. 애 놓은 아줌마가 이렇다는 건 엄연한 범죄다.
혜경이와 성경이형.
커플커플 모이는데, 솔로라는 건 이럴 때 비참한 듯...ㅠ.ㅠ..
노래방에서 열창하는 성경이형과 혜경이
얘는 왜 노래방에서도 이러고 노는 지 정말 모르겠다. 이상한 뇌 구조를 가진 듯...
왠 이쁜 척.....-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