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흔적
(04-11-13) 오밤중에 퍼즐맞추기
정미자씨
2004. 11. 18. 23:00
1100271600태영이가 출근한 사이에 심심했던 나는 예전에 사다 놓았던 퍼즐을 맞추기 시작했다.
8시쯤 맞추기 시작해서 10시쯤 됐을까, 일상이형네 커플이 집으로 놀러를 왔다.
이때부터 4명이서 머리를 맞대고 퍼즐을 맞추기 시작하여 새벽 3시 넘어서 겨우 완성했다.
웃긴건 퍼즐 맞추는 데도 사람 성격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꼼꼼하게(다른말로 하면 소심하게) 맞추는 태영이
비슷한 색상끼리 모아다가 갖다 대보면서 맞추는 일상이형과 나
뚫어지게 퍼즐 조각을 노려보다 한 개씩 정확하게 맞추는 언니..ㅋㅋㅋ
어쨌든 사람들과 함께 술이 아닌 다른 문화생활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는 게 신통방통한 하루였다.
뭔 모양인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태...

머리를 맞대고 맞춰보지만 쉽진 않고..

겉 테두리를 모두 맞춘 상태...

최고의 난관, 살색 퍼레이드...-_-;;;

드디어 완성!!!

승리의 V자

단체기념사진~~~

8시쯤 맞추기 시작해서 10시쯤 됐을까, 일상이형네 커플이 집으로 놀러를 왔다.
이때부터 4명이서 머리를 맞대고 퍼즐을 맞추기 시작하여 새벽 3시 넘어서 겨우 완성했다.
웃긴건 퍼즐 맞추는 데도 사람 성격이 드러난다는 것이다.
꼼꼼하게(다른말로 하면 소심하게) 맞추는 태영이
비슷한 색상끼리 모아다가 갖다 대보면서 맞추는 일상이형과 나
뚫어지게 퍼즐 조각을 노려보다 한 개씩 정확하게 맞추는 언니..ㅋㅋㅋ
어쨌든 사람들과 함께 술이 아닌 다른 문화생활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는 게 신통방통한 하루였다.
뭔 모양인지 아직은 알 수 없는 상태...
머리를 맞대고 맞춰보지만 쉽진 않고..
겉 테두리를 모두 맞춘 상태...
최고의 난관, 살색 퍼레이드...-_-;;;
드디어 완성!!!
승리의 V자
단체기념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