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흔적
국립수목원
정미자씨
2009. 7. 15. 22:43
국립수목원에 다녀왔다.
매번 다른 사람들과 같이 오다가 우리 식구끼리만 가니 나름 오붓한 느낌이 나쁘지 않다.
유모차 밀고 다니길 좋아하는 유찬.
여러번 왔어도, 수목원 동쪽의 호수주변은 이번이 처음이다.
밖에만 나오면 뛰어다니느라 정신이 없더니, 요새는 주변 나무, 풀 등에도 관심을 보인다.
바나나 사랑도 여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