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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씨네
(06-02-21) 외로운 외출 본문
20060221바깥 날씨가 너무 좋아, 카메라 어깨에 달랑 메고 무작정 나갔다.
하지만 막상 밖에 나가도 만날 사람도 없고 갈 곳도 마땅치 않았다.
그래서 둘러본 곳이 제주시내에 있는 상성혈과 제주자연사박물관, 그리고 동문시장.
혼자 휘적휘적 삼성혈을 둘러보고

근처 자연사박물관에도 가보고
(전시물보다 활짝 핀 동백꽃이 더 볼만했따.-_-;)




박물관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돼서 못찍고..
외부 전시관에 있던 제주초가집과 동자석들


두 군데나 둘러봤는데도 아직도 해는 중천에....다시 휘적휘적 걸어 동문시장으로 향하는 길.



비행기라도 지나갔는지 한 줄기 제트구름이 파아란 하늘을 수놓고 있다.

이렇게 볕이 좋은 날, 홀로 제주시내를 헤매고 나니....나를 알고 내가 알고 지내는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너무 오래 혼자 지냈나보다.
하지만 막상 밖에 나가도 만날 사람도 없고 갈 곳도 마땅치 않았다.
그래서 둘러본 곳이 제주시내에 있는 상성혈과 제주자연사박물관, 그리고 동문시장.
혼자 휘적휘적 삼성혈을 둘러보고
근처 자연사박물관에도 가보고
(전시물보다 활짝 핀 동백꽃이 더 볼만했따.-_-;)
박물관 내부는 사진촬영이 금지돼서 못찍고..
외부 전시관에 있던 제주초가집과 동자석들
두 군데나 둘러봤는데도 아직도 해는 중천에....다시 휘적휘적 걸어 동문시장으로 향하는 길.
비행기라도 지나갔는지 한 줄기 제트구름이 파아란 하늘을 수놓고 있다.
이렇게 볕이 좋은 날, 홀로 제주시내를 헤매고 나니....나를 알고 내가 알고 지내는 사람들에 대한 그리움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너무 오래 혼자 지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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