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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브라더의추억

오뎅꼬치와 놀기

정미자씨 2006. 3. 27. 22:07


한 손으로 오뎅꼬치를 흔들며 다른 손으로는 사진을 찍었다.
스트로보 없이 고양이의 빠른 움직임을 잡아내기란 쉽지 않았다.
셔터속도를 확보하기 위해 iso를 높이니 노이즈가 자글자글..ㅡ.ㅡ...
별로 잘 나온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이 게슴츠레한 표정은 뭐냐..-_-;



냄새 한 번 맡아보고



잡힐 듯 안 잡힐 듯..



신경질이 나 무시할 만도 하건만...





드디어 물었다!!



나와 힘겨루기 중











혀도 낼름 내밀어보고..



무심한 척 해봐도




닿은 수 없는 곳에 있는 오뎅꼬치여...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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