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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씨네
유찬이 바지 본문
요즘은 옷값이 워낙 싸서 옷은 만드느니 사입히는게 훨씬 경제적이라 생각하여
지금까지 한 벌도 만들지 않았다.
그러다 유찬이 바지 해입히면 좋겠다 싶은 원단이 있어서
가장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반바지 2벌을 만들었다.
처음 만든 바지는 패턴도 없이, 그냥 집에 있는 유찬이 반바지를 원단에 대고 대충 그려서 만들었다.
그러다보니, 허리통을 너무 좁게 만들어서, 원단을 다시 덧대야했는데, 만들어놓고보니, 오히려 포인트가 되었따.
하늘색상의 워싱코튼 원단. 살짝 청해지 느낌이 드는 색상이 아주 예쁘고 부들부들 감촉이 아주 좋다.






두번째 만든 바지는 인터넷에서 패턴을 다운받아 만들었다.
첫번째 만든 바지가 아주 딱 맞아서 좀 여유있게 만들었더니, 유찬이한테는 아직 살짝 큰 느낌이다.
가을이 되면 이 패턴에서 기장만 길게해서 긴바지해서 입혀도 괜찮을 것 같다.








오버록이 급 땡긴다.T.T
지금까지 한 벌도 만들지 않았다.
그러다 유찬이 바지 해입히면 좋겠다 싶은 원단이 있어서
가장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반바지 2벌을 만들었다.
처음 만든 바지는 패턴도 없이, 그냥 집에 있는 유찬이 반바지를 원단에 대고 대충 그려서 만들었다.
그러다보니, 허리통을 너무 좁게 만들어서, 원단을 다시 덧대야했는데, 만들어놓고보니, 오히려 포인트가 되었따.
하늘색상의 워싱코튼 원단. 살짝 청해지 느낌이 드는 색상이 아주 예쁘고 부들부들 감촉이 아주 좋다.
두번째 만든 바지는 인터넷에서 패턴을 다운받아 만들었다.
첫번째 만든 바지가 아주 딱 맞아서 좀 여유있게 만들었더니, 유찬이한테는 아직 살짝 큰 느낌이다.
가을이 되면 이 패턴에서 기장만 길게해서 긴바지해서 입혀도 괜찮을 것 같다.
오버록이 급 땡긴다.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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