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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문묘 (1)
미자씨네
(05-04-15~20) 베트남 ② 하노이_문묘
버스를 타고 문묘 가는 길. 자동차보다 낮은 오토바이들을 위해서인지 본신호등 밑에 작은 신호등이 더 달려 있다. (버스 안에서 찍은 거라 흔들렸네..) 어딜 가나 도로에는 오토바이들이 많다. 학생들인 것 같은데, 땡땡이 치고 놀고 있나??? 노천 이발소. 참 정겨운 풍경이다. 여기가 바로 문묘의 입구. 하노이는 베트남전 당시 많은 폭격으로 인해 남아 있는 유적지가 거의 없다. 그래서 더욱 중요한 문묘는 1070년 라탄똥 황제가 공자를 기리기 위해 만든 것이다. 공자를 베트남식 한자 발음으로 '꽁짜오"라고 한다. 리 Ly 왕조 동안 불교에서 유교로 국교가 전환되면서 문묘는 당시의 정신적인 중심지 역할을 하게 된다. 이곳은 베트남 최초의 대학이 문을 연곳이기도 하며 한때 2만 명의 학자가 이곳에서 공부를 했..
일상탈출/2005신혼여행
2005. 5. 20. 1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