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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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흔적

(04-07-30) 광란의 노래방

정미자씨 2004. 8. 4. 18:18
1091113200동해형의 휴가를 맞이하여 (절대 나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가 아님ㅋㅋㅋ) 강남역에서 그들이 모였다!!! 간단하게 1차로 고기와 소주를 먹고 2차로 맥주를 양껏 마신 우리는 3차로 노래방을 갔고 무려 2시간 넘게 광란의 음주가무를 즐겼다.

처음에는 물론 자리에 앉아서 얌전하게 노래를 불렀다.



슬슬 자리에서 일어난 그들...





살짝 살짝 템버린도 흔들어주면서...분위기는 점점 달아오르고...



점점 열창의 무대로 바뀌어간다.



둘이 부둥켜 부르기도 하고,





슬슬 흔들어볼까나...







그리고는....망가지기 시작했다.

긴 팔을 흐느적 흐느적~~



의자 위에도 올라가보고...



옷도 뒤집어 써보고...



(동해형...미안해요..ㅋㅋㅋ)



결국에는....체력저하로 그로기 상태...



이런 광란의 도가니 속에 유일하게 자리에 엉덩이 붙이고 있었던..진춘이...-_-;;;;



(더 막나가는 사진도 많았지만 자체 심의 조정함...-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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