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08-25) 하루에 두 탕..-_-;

1093359600회사 사람들과의 약속을 깜빡하고 혜경이, 명선형, 지연언니와 만나기로 했다가
본의 아니게 두 탕을 뛰었다.
나이가 드니 하루에 두탕은 역시 힘들다.


지하철 타고 가는 길..



회사 사장님과 정홍이형...
이 날은 생백세주 DAY라서 백세주집에서 성인남자는 1만원, 여자는 6천원에 백세주를 무한정 마실 수 있었다. 이 날을 위해 자리가 없을까봐 회사도 일찍 마치고 6시 4분에 백세주집에 도착한 와우밸리 식구들..왕입니다요..-_-;;;



2차 맥주집에서, 혜경이



일단 더우니 맥주 한 잔 마시고...



곧 필리핀으로 떠날 명선이형과 지연언니~~~부디 몸 건강히 잘 다녀 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