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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육아용품

알루 키보드럼과 토마스기차

정미자씨 2009. 6. 8. 15:01
한동안 유찬이 장난감을 사주지 않다가, 어린이날 핑계로 대박 질렀다.

토이저러스에 갔을때 한참을 신나게 가지고 놀던 알루 키보드럼.
장난감 키보드 치곤 다소 비싼 가격이었지만, 남편이 꼭 사주고 싶어한 물건이다.
어려서부터 음악을 가까이해야한다나 어쩐다나-_-;;;




다 좋은데, 기본소리가 너무 커서 온집안을 쩌렁쩌렁 울린다. 스피커에 솜을 덧대도 마찬가지.
결국 분해해서 스피커 안쪽에 솜을 채워넣었는데도, 음이 다소 큰 편이다.
아주 결정적인 단점이다.



그 다음은 한번 빠지면 수억든다는 토마스 기차. 그 중에서도 원목버젼이다.
유찬이보다도 엄마아빠가 더 신났다.

대부분의 캐릭터장난감들처럼 사악한 가격에 비해 만듦새는 그저 그렇다. 
 
신나죽겠다는 표정의 토마스 기차.



근엄한 표정의 역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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