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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씨네
(05-03-04) 제주도 집정리 끝!!! 본문
1109862000지난 3월 1일에 제주도로 이사했다. 나름대로 물건너 하는 이사라서 이사만 1박 2일이 걸렸다. 오늘까지 내도록 쓸고닦고 해서 이제는 거진 다 정리됐다. 태영이는 회사에 가야한다는 이유로 별 도움을 주지 못했다.--+
스카이라이프도 달았고, 메가패스도 깔았고, 전화도 놓았다.
장롱과 침대는 2월 28일에 배달되어 설치했고, 먼지를 닦았고 냄새가 빠지기를 기다려 옷을 채워놓으면 된다
눈 튀어나올 정도로 비싸게 맞춘 커텐도 달았고, 커튼 색상에 맞추어 침대보도 깔았다.
수정이가 준 책상은 뚝섬에서 영등포, 그리고 제주도까지 와서 월넛색 시트지로 옷을 새로 갈아입었다.
수정이와 은숙이가 사준 쿠쿠에서 젤로 비싼 밥솥으로 밥도 해먹었고
꼭 사고 싶었던 테팔 찜기에다가 콩나물도 쪄서 무쳐먹었다.
집이 지금까지 살던 곳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넓어서 청소기 한 번 돌리는데도 꽤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고양이들이 넓은 거실에서 우다다하고 뛰어다니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
지금까지는 자취살림이었지만 이제부터는 진짜 가정살림이라 생각하니 왠지 책임감이 생겨서
하루종일 동동거리며 청소하고 정리했는데도 힘들줄도 몰랐다. ㅋㅋㅋ
이제는 빈박스와 쓰레기를 정리하고, 옷정리만 하면 신혼살림 준비 끝이다!!!!
스카이라이프도 달았고, 메가패스도 깔았고, 전화도 놓았다.
장롱과 침대는 2월 28일에 배달되어 설치했고, 먼지를 닦았고 냄새가 빠지기를 기다려 옷을 채워놓으면 된다
눈 튀어나올 정도로 비싸게 맞춘 커텐도 달았고, 커튼 색상에 맞추어 침대보도 깔았다.
수정이가 준 책상은 뚝섬에서 영등포, 그리고 제주도까지 와서 월넛색 시트지로 옷을 새로 갈아입었다.
수정이와 은숙이가 사준 쿠쿠에서 젤로 비싼 밥솥으로 밥도 해먹었고
꼭 사고 싶었던 테팔 찜기에다가 콩나물도 쪄서 무쳐먹었다.
집이 지금까지 살던 곳하고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넓어서 청소기 한 번 돌리는데도 꽤 시간이 걸리지만
그래도 고양이들이 넓은 거실에서 우다다하고 뛰어다니는 것을 보니 뿌듯하다.
지금까지는 자취살림이었지만 이제부터는 진짜 가정살림이라 생각하니 왠지 책임감이 생겨서
하루종일 동동거리며 청소하고 정리했는데도 힘들줄도 몰랐다. ㅋㅋㅋ
이제는 빈박스와 쓰레기를 정리하고, 옷정리만 하면 신혼살림 준비 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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