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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육아일기/육아용품 (22)
미자씨네
예전에 인기있었던 미국 시트콤 '프렌즈'에서 임신을 한 레이첼에게 로스가 한 말이 참 인상깊었다. 정확한 대사는 기억이 안나지만 '우리에게는 아가가 생기는 거지만, 아가에게는 아빠가 생기는 거라고, 아가가 실망하지 않도록 좋은 아빠가 되겠다고...' 대충 이런 내용이었다. 그러고보면 새로 태어날 아기를 위해 이것저것 준비를 하지만, 제일 중요한 준비는 부모 될 준비를 하는 게 아닐까 싶다. '나는 아이에게 어떤 부모가 될 것인가' 하는 문제가 하루이틀 준비한다고 되는 건 아니겠지만 말이다. 뱃 속에 넣고 있을 때가 제일 편했다는 선배엄마들의 말처럼 아기를 키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밥달라, 기저귀 갈아달라, 놀아달라, 안아달라, 재워달라며 끊임없이 빽빽거리며 울어댈 아기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머리가 지..
육아일기/육아용품
2007. 8. 28.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