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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씨네
마음에 여유를 가져BOA요~ 본문
20061026어제 중국여행기를 모두 마무리했다.
항상 머릿속을 짓누르고 있던 큰 숙제를 드디어 해치운 것이다.
그런데도 마음이 홀가분하지가 않다.
요새는 항상 그렇다.
마음 한 켠에 묵직한 돌멩이가 메달려 있는 것처럼, 마음이 무겁고 심란하다.
무엇을 해도 그것에만 집중을 못한다.꼭 잊어먹고 안한 숙제가 있는 듯한 기분...
중국여행기 때문인 줄 알았는데...-.-
막상 하는 일은 없으면서, 여유롭게 쉬지도 못한다.
제주에 있을 때와 생활이 별반 달라진 것도 없는데, 유달리 더 심심하다.
심심하다고 해서 뭔가를 시작하자니,
그것이 운동이든, 뜨개질이든, 외국어 공부든 선뜻 내키지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손이 나를 잡고 있어서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물러서지도 못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집에 귀신이 사나............-.-
항상 머릿속을 짓누르고 있던 큰 숙제를 드디어 해치운 것이다.
그런데도 마음이 홀가분하지가 않다.
요새는 항상 그렇다.
마음 한 켠에 묵직한 돌멩이가 메달려 있는 것처럼, 마음이 무겁고 심란하다.
무엇을 해도 그것에만 집중을 못한다.꼭 잊어먹고 안한 숙제가 있는 듯한 기분...
중국여행기 때문인 줄 알았는데...-.-
막상 하는 일은 없으면서, 여유롭게 쉬지도 못한다.
제주에 있을 때와 생활이 별반 달라진 것도 없는데, 유달리 더 심심하다.
심심하다고 해서 뭔가를 시작하자니,
그것이 운동이든, 뜨개질이든, 외국어 공부든 선뜻 내키지가 않는다.
보이지 않는 손이 나를 잡고 있어서 앞으로 나아가지도 뒤로 물러서지도 못하게 하고 있는 것 같다.
집에 귀신이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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