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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흔적

(07-05-19) 오랜만에 월남쌈

정미자씨 2007. 5. 18. 22:03
20070519

대천에 내려와 월남쌈을 해주겠다는 아무개년은 온다온다 말만 하고,
목마른 자가 우물판다고,
결국 택배비 3000원 + 고추 2500원의 비용을 들여 베트남 고추를 구입한 후
직접 소스를 만들어서 월남쌈을 해먹었다.

콜라와 함께 해야 제 맛인데....쩝.. 그래도 오랜만에 먹으니 맛있더군..

오늘의 지름.



얼마전부터 똑딱이 노래를 부르는 태영을 위해 갖고 있던 렌즈를 하나 팔아 후지 파인픽스 F11을 샀다.
회사 갖고 다니면서 찍는다나 뭐래나...
내 보기엔 돈지X로 보이는데..-_-;;;

문제는 렌즈는 아직 안팔렸는데, 카메라는 벌써 도착했다는 사실.
어서 렌즈가 팔려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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