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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흔적

(07-05-17) 오랜만에 지름신 강령

정미자씨 2007. 5. 17. 00:55


20070517요새 너무 글이 뜸한가.
어제가 오늘같고 오늘이 내일같으니....T.T

그러던 중, 오랜만에 지름신이 강령하셨나니...두둥...진공청소기 되시겠다.

결혼 전, 그러니까 2004년 경에 구입했던 LG싸이킹 청소기가 있긴 한데
이젠 슬슬 맛탱이가 가려는지 영 미나마나다.
우리집 청소빈도로 보면 사실 얼마 쓰지도 않았는데 말이다.
고양이 털때문인가...-_-;;;

자고로 진공청소기 하면 장판에서 떨어지지 않을 정도로 강한 흡입력이 생명 아니겠는가.
그런 면에서 좀 비싸긴 해도 다이슨이나 밀레 청소기가 유명하시다.
문제는 엄청난 가격의 압박. 도대체 돼지저금통을 몇 개를 모아야 하는거야..-_-;;;

아기가 태어나기 전에 청소기를 하나 사긴 사야 하는데....
대략 고민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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