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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브라더의추억

뭉크 목욕하던 날

정미자씨 2004. 2. 25. 22:33


털이 까무잡잡해 목욕을 안해도 별 티가 안나는 뭉크지만 털에 기름때가 잔뜩 끼어서
뭉치 하는 김에 같이 목욕을 시켰다.
그나마 얌전한 뭉치와는 달리 목욕할 때마다 얼마나 지랄발광을 떠는지....

목욕을 끝내고 지도 지쳤는지 잔뜩 풀이 죽어 있다.
에구, 힘들어...



나 드라이 않하면 안되까? 애처롭게 쳐다봐도 짤 없다.



뭉크도 그루밍 삼매경..



형제가 나란히 그루밍 삼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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