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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브라더의추억

즐거운 간식 타임

정미자씨 2004. 2. 25. 22:57


힘든 목욕을 했으니 즐거운 간식 타임! 맛살을 얇게 슬라이스 해 말린 것처럼 생긴 고양이 간식에 애기들이 환장한다.

아직은 멀찍이 뒤에 앉아 점잔떠는 뭉크..



코 앞에서 흔드는 간식에



스타일 팍 구겼다.



이제는 눈에 독기까지 느껴진다.





내 배는 곯아도 자식들 배부르게 먹는거 보면 배고픈줄 몰랐다는 옛 어르신들만 할까마는
그래도 맛나게 먹는 애기들 보니 흐믓하다.



뭉크만 줬다고 오해할까 싶어.....잘 안나왔지만 뭉치 사진도 올린다.
한 손으로 간식주랴 나머지 손으로 사진찍으랴 나름대로 고생했다ㅠ.ㅠ



포커스가 손에 맞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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