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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일기/육아용품

타이니러브 심포니 동물농장 모빌

정미자씨 2007. 12. 26. 15:53


사실 아이에게 가장 좋은 놀이는 엄마, 아빠와 함께 하는 놀이이지만,
하루종일 아이와 놀아 줄 수 없기 때문에 장난감으로 이를 대신한다.
장난감 가지고 혼자 좀 놀아라~~이거지-_-;
그런점에서 보면 장난감은 아이보다는 엄마, 아빠의 편의를 위한 것일 때도 있다.

이번에 새로 구입한 '타이니러브 심포니 동물농장 모빌' 역시 일정부분 그렇다.
이 모빌의 가장 큰 장점은 작동시간이 무려 15분이나 된다는 것이다.
15분이면 밥 한 끼를 먹을 수도, 화장실에서 똥을 한 번 때리기에도 넉넉한 시간이다.
건전지로 동작하기 때문에 손가락 뽀사지도록 태엽을 돌릴 필요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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