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결혼
- 중국
- 나들이
- 유찬5세
- 유찬20개월차
- 국내여행
- 바느질
- 지리산
- 유찬16개월차
- 신혼여행
- 유찬18개월차
- 유찬22개월차
- 유찬15개월차
- 유찬24개월차
- 어린이집
- 유찬21개월차
- 보라카이
- 유찬17개월차
- 유찬30개월차
- 속초
- 엄정하
- 준영이네
- 가방
- 소설
- 유찬23개월차
- 소품
- 유찬36개월차
- 유찬34개월차
- 제주도
- 캄보디아
- Today
- Total
목록바느질 (6)
미자씨네
선물용으로 만든 통장&카드 지갑 세트. 생각만큼 잘 만들어지지 않아서 선물할까 말까 망설이다가 했는데, 다행히도 많이 좋아해주셨다. 바느질을 좋아하지만, 핸드메이드 선물은 거의 하지 않는 편이다. 상대방에게 유용하게 쓰이면 좋지만, 버리지도 쓰지도 못하는 천덕꾸러기가 되는 건 아닌지 염려스럽기 때문이다. 이건 내가 쓰려고 만든 통장지갑. 근데 난 주로 인터넷뱅킹을 하기 때문에 통장을 들고 은행 갈 일이 전~~~혀 없다.-_-;; 통장여밈부분이 너무 좁게 되서, 속지가 자꾸 빠진다. 다음번에 만들때는 주의해야 할 부분!
패치로 포인트를 준 커튼. 노동력+원단값 대비 결과가 썩 맘에 들지는 않는다. 하긴 뭐든 정성스럽게 만들어야하는데 귀찮아서 대충대충했더니 마무리가 영 아니다. 큰 작품을 만들수록 오버록이 간절해진다. 일일이 쌈솔을 하다가 귀찮아져서 대충 미싱 지그재그바느질로 마무리. 원단이 아까우니 당분간은 걸어둬야지....
입구 부분을 힘을 주어 살짝 오므리면 열리는 바네를 이용해 만든 파우치 숲소리 낚시 장난감 보관을 위해 길게~길게~
요즘은 옷값이 워낙 싸서 옷은 만드느니 사입히는게 훨씬 경제적이라 생각하여 지금까지 한 벌도 만들지 않았다. 그러다 유찬이 바지 해입히면 좋겠다 싶은 원단이 있어서 가장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디자인으로 반바지 2벌을 만들었다. 처음 만든 바지는 패턴도 없이, 그냥 집에 있는 유찬이 반바지를 원단에 대고 대충 그려서 만들었다. 그러다보니, 허리통을 너무 좁게 만들어서, 원단을 다시 덧대야했는데, 만들어놓고보니, 오히려 포인트가 되었따. 하늘색상의 워싱코튼 원단. 살짝 청해지 느낌이 드는 색상이 아주 예쁘고 부들부들 감촉이 아주 좋다. 두번째 만든 바지는 인터넷에서 패턴을 다운받아 만들었다. 첫번째 만든 바지가 아주 딱 맞아서 좀 여유있게 만들었더니, 유찬이한테는 아직 살짝 큰 느낌이다. 가을이 되면 이 ..
간단하지만 만들어놓으면 여러모로 쓰임새가 많은 파우치. 커트지를 이용해 앞주머니를 달아주었더니 제법 폼이 난다. 예전에 헝겁책 만드려고 사놨던 동화책커트지 원단으로 만든 파우치. 외출 시 천기저귀를 담거나, 여행 시 옷가지등을 싸려고 큼지막하게 만들었다.
선물용으로 만든 무릎담요 고리와 단추를 달아 돌돌 말아서 간편하게 보관할 수도 있고, 옷걸이에 걸 수도 있게 만들었다. 소녀느낌나는 누빔원단. 비싼만큼 톡톡하니 질이 좋다. 예브게 라벨도 달아주고... 안쪽은 덤블링이라고 불리우는 털원단. 두툼하고 보송보송하니 무릎담요로 딱 제격이다. 보통 코트나 조끼 안쪽 원단으로 많이 쓰인다. 사이즈는 대략 90*75정도. 145cm짜리 대폭원단 한마를 딱 절반 잘라서 사용했다. 아..............모델 옷차림이 대략난감이오 T.T 사용원단 퀼팅누빔 소녀 백아이보리 1/2 6000원 덤블링 백아이보리 1/2 4000원 단추 : 200원 ------------------------------------------------------- 남은 원단으로 아가 조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