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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흔적

(06-03-12) 또 서울나들이

정미자씨 2006. 3. 28. 09:58
20060312서울에 다녀온지 얼마 안돼 이번에는 남편과 함께 다시 서울에 가게 되었다.
시어머니를 모시고 서울 안과에 검진을 받기 위한 나들이.

금요일 저녁은 친정에서 자고, 토요일에는 시부모님 모시고 병원갔다가 시댁에 가는 일정이다.

금요일 저녁. 오랜만에 친정 식구들과 다함께 갈비집에서 외식을 하고, 집에 돌아와 오빠 내외와 함께 간단한 2차 술자리를 가졌다.

어릴 때는 그렇게 지지고 볶던 사이인데...나이가 드니 남매는 남매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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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뚝이 새언니. 5월에 출산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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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에서 못 먹는 술 먹고 달궈진 우리 신랑...ㅋㅋ 우리 남매는 얼굴은 멀쩡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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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일찍. 서울에 오실 시부모님을 맞이하기 위해 영등포역으로 가는 길.

마을버스를 기다리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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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안과 검진을 마치고, 영등포역 롯데백화점 식당에서 점심을 먹기 위해 기다리는 중..

시어머니와 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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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역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찍는 정지표지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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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에 가니 작은 사고가 있었다. 재형이가 엄마와 함께 있다가 뜨거운 국에 팔을 데인 것.

어린 것이 얼마나 놀라고 아팠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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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님. 즉 남편 작은 누나이자 재영이, 호영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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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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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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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서 깬 재영이. 애기들은 이때까지만 예쁜 것 같다. 더 크면 말도 안 듣고, 땡깡부리고, 울고 짜고...-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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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서 기르는 개. 목줄이 짧아 볼 때마다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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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의 고추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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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따라 외출하는 호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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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영이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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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먹는 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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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로 올라오는 기찻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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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에서 하차. 잠시 수정이를 만나 접대(?)를 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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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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