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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브라더의추억

(2007-07) 낮잠

정미자씨 2007. 8. 10. 23:19



고양이들의 습성은 때론 인간이 이해하기 힘들다.
이 뜨거운 삼복더위에 왜 굳이 이불 위에서 자는지...
또 굳이 이불이 아니더라도 뭐든 바닥에 깔고 앉길 좋아한다.
하다못해 신문지라도 말이다.

여튼, 덕분에 우리집 소파에는 고양이들을 위한 작은 담요가 항상 널부러져 있다.
(사실.....뭐...내가 낮잠 잘 때 쓰는 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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