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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자씨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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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07 여전히 넘기 어려운 고구마의 벽. 고구마 먹고 생긴 입가 발진이 쉬이 가라앉지 않는다. 고구마, 감자 구황작물에 왜 이리 약한겨~~ 08/12/08 책꽂이 앞에서 책고르는 유찬. 08/12/08 나름 취향도 생겼다. 자기가 좋아하는 책을 뽑기 위해 힘껏 까치발하는 유찬 08/12/09 까꿍놀이 중. 아직까지 제일 좋아하는 놀이 중 하나. 08/12/10 머리가 수북해지니 완전 어린이다. 08/12/13 2:8 가르마. 여전히 바나나에 목숨거는 유찬. 바나나 들이대자 울음 뚝~ 남자가너무 지조없는거 아냐~-ㅡㅡ; 08/12/14 엄마가 사준 말타면서 신난 유찬 08/12/15 거실테이블은 이제 완전 유찬이 차지가 되고 말았다. 매일 여기 올라가서 논다. 08/12/22 08/12/24 크리..
물론 돈이 없어서이기도 하지만, 이 두 넘들 때문에도 못 산다는 후문이...-_-;;;
날씨가 쌀쌀해지긴 했나보다. 서로의 체온에 의지해서 잠든 뭉치와 뭉크 깔고 앉은 방석은 미싱으로 만든건데, 원래 고양이 방석으로 만든 건 아니지만, 흔쾌히 넘겨주기로 마음 먹었다. 결코 마음에 들지 않아서가 아니다.-_-;;;
고양이들의 습성은 때론 인간이 이해하기 힘들다. 이 뜨거운 삼복더위에 왜 굳이 이불 위에서 자는지... 또 굳이 이불이 아니더라도 뭐든 바닥에 깔고 앉길 좋아한다. 하다못해 신문지라도 말이다. 여튼, 덕분에 우리집 소파에는 고양이들을 위한 작은 담요가 항상 널부러져 있다. (사실.....뭐...내가 낮잠 잘 때 쓰는 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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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풀리긴 풀렸나보다. 지 집에서 맨날 웅크리고 있던 넘들이, 마룻바닥에서 뒹굴거리기 시작했다.
귀차니즘에 미용을 안해줬더니 그새 털이 많이 자랐다. 맨날 빡빡머리로 지내는 게 안스럽기도 해서 당분간은 좀 길러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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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는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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