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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뭉브라더의추억 (225)
미자씨네
뭉크가 사람 배 위에 자리 잡고 앉는 것은 일상적이나...사진을 자세히 보면, 옆으로 누운 태영의 옆구리에 자리를 잡고 있다. 결국 태영이 약간 몸을 틀어줘 좀더 편하게 자리잡는 뭉크. 약았다. 사족 : 3월 말인데도 집안에서 오리털 조끼를 입고 있어야 하는 서러움을 아는가...ㅠ.ㅠ.
하루종일 팔자좋게 늘어져 있는 고양이들을 볼 때면 괜히 나까지 늘어진다. 때론 졸립지 않은데도, 침대위에 늘어져 있는 고양이 곁에 눕는게 좋아서 낮잠을 청할 정도로... 오늘도 역시 늘어져 있는 뭉치.. 괜시리 바닥도 한 번 긁어보고.. 눈도 부릅 떠보지만 졸음은 누구도 이길 수 없는 법, 하물며 게으른 고양이한테야.. 눈이 서서히 감긴다. zZZ 접고 있던 앞발이 저린지, 발까지 쭉 뻗고..zZZ
맨날 앵앵거리고 돌아다니는 하얀 털뭉치 뭉치보다, 뭉크가 사진찍기는 훨씬 편하다. 그래서 요즘엔 뭉크 사진이 많은 것 같다. 가만 있는 뭉크 코 건드리기. 왜 잠자코 있는 나를 건드려? 건방지게 째려보는 뭉크--+
맨날 앵앵거리고 돌아다니는 하얀 털뭉치 뭉치보다, 뭉크가 사진찍기는 훨씬 편하다. 그래서 요즘엔 뭉크 사진이 많은 것 같다. 가만 있는 뭉크 코 건드리기. 왜 잠자코 있는 나를 건드려? 건방지게 째려보는 뭉크--+
캬오~~~!!! 눈이 희번덕..-_-;
캬오~~~!!! 눈이 희번덕..-_-;
이마트에서 장바구니 대신 사용한 상자에 관심을 보이는 뭉치. 방뎅이가 무지 크오. 잠시 후... 아,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 흐흐흐.. 빼꼼 고개만 살짝 내밀고.. 두리번, 두리번...
이마트에서 장바구니 대신 사용한 상자에 관심을 보이는 뭉치. 방뎅이가 무지 크오. 잠시 후... 아, 깨물어 주고 싶을 정도로 귀엽다. 흐흐흐.. 빼꼼 고개만 살짝 내밀고.. 두리번, 두리번...
요근래 TV위를 부쩍 좋아하게 된 뭉치. 너 머리가 왜 그렇게 크니? 주인 닮아서 그러니?
요근래 TV위를 부쩍 좋아하게 된 뭉치. 너 머리가 왜 그렇게 크니? 주인 닮아서 그러니?
귀머거리 뭉치와는 달리, 자그마한 소리에도 눈을 크게 뜨고 경계태세를 취하는 뭉크 이상한 소리가 나면 마징가Z 귀가 된다.
한 손으로 오뎅꼬치를 흔들며 다른 손으로는 사진을 찍었다. 스트로보 없이 고양이의 빠른 움직임을 잡아내기란 쉽지 않았다. 셔터속도를 확보하기 위해 iso를 높이니 노이즈가 자글자글..ㅡ.ㅡ... 별로 잘 나온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이 게슴츠레한 표정은 뭐냐..-_-; 냄새 한 번 맡아보고 잡힐 듯 안 잡힐 듯.. 신경질이 나 무시할 만도 하건만... 드디어 물었다!! 나와 힘겨루기 중 혀도 낼름 내밀어보고.. 무심한 척 해봐도 닿은 수 없는 곳에 있는 오뎅꼬치여...ㅋㅋ
한 손으로 오뎅꼬치를 흔들며 다른 손으로는 사진을 찍었다. 스트로보 없이 고양이의 빠른 움직임을 잡아내기란 쉽지 않았다. 셔터속도를 확보하기 위해 iso를 높이니 노이즈가 자글자글..ㅡ.ㅡ... 별로 잘 나온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이 게슴츠레한 표정은 뭐냐..-_-; 냄새 한 번 맡아보고 잡힐 듯 안 잡힐 듯.. 신경질이 나 무시할 만도 하건만... 드디어 물었다!! 나와 힘겨루기 중 혀도 낼름 내밀어보고.. 무심한 척 해봐도 닿은 수 없는 곳에 있는 오뎅꼬치여...ㅋㅋ
점잖은 모습의 뭉크. 그러나 못된 주인장의 장난질에 스타일 구긴다.
점잖은 모습의 뭉크. 그러나 못된 주인장의 장난질에 스타일 구긴다.